가족여행으로 넘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6명 대가족이 어제 하루 묵고 오늘 서울 돌아가는 길입니다. 긴가민가하면서 당일예약했었는데 뜻밖에 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집기들도 깔끔하고 구석구석 세련되게 신경쓰신 게 보였습니다. BBQ 그릴마저 어찌나 깔끔하고 이쁜지. 센스있으신 젊은 주인분들이 참 친절하시고 유지관리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엄마가 쑥캐는데 주인분이 의자까지 갖다주시더라며 넘 친절하시다고 좋아하셨어요. 계곡 앞 위치도 딱 좋아서 애들이 고기잡는 척(한마리도 못잡음;;)하며 즐거웠어요. 저희 곧 또 올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