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13년부터 나무를심는사람들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들의 농구시합 일정으로 인하여 여름휴가 계획이 늦어지고 있었습니다.



어제 아버님.어머님(장인어른.장모님)과 휴가일정을 최종 확정하고 오늘 아침 예약을 하려고 하였는데

예약불가상태였습니다.



다른 펜션을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곳이 없어서 휴가 포기 상태였습니다.



퇴근후 직원들과 한잔하던중 직원들에게 매년 가던 펜션이 있는데 올해는 못갈것 같다고 말한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핸드폰으로 인터넷 접속을 하여보니 예약가능하여 바로 예약후 너무 기쁜 나머지 사장님께 전화하여였습니다.



반갑게 전화받아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너무 기뻐서 확인 필요도 없는데 전화를 하였습니다. ^^



정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올해도 행복한 여름휴가가 될것 같습니다.



휴가때 뵙겠습니다.



최고의 여름휴가지~~~~ 절대 후회없을 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