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지내다 왔습니다.

진짜 꿀같은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내외분 ^^ 너무 반가웠어요~~

그리고 여전히 깔끔하고 깨끗한 201호 ^^ (앞으로도 계속 201호 예약 쾅쾅!!)

도착하자마자 기분 좋게 해주는 손편지에 달콤한 간식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앞에 보이는 전경들 마당의 꽃들 ㅎㅎ

정말 진심 매일 이런풍경을 보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밤하늘에 별밭 ^^)

올해 가뭄이 심해 안타깝게 계곡물이 얼마 없어서 아쉬웠지만

굳이 물놀이 하지 않아도 휴가를 휴가답게 너무 잘보냈어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 허브나라 할인권까지 챙겨주셔서 ㅎㅎ 너무 감사해요~

그 이외에도 세심하게 여러가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휴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