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약속을 지킬겸~~장평에서 버스타고 흥정계곡 나무를 심는 사람들 펜션에서 주말을 보내고 왔다. 계곡을 따라 두어 시간 걷기도 하고 새단장 했다는 펜션의 안락함에 빠져 있다가 돌아왔다. 완전한 비움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활력소겠죠 담엔 가까운 동해안도 돌아보아야겠다. 펜션가족분들....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