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펜션

흥정계곡입구에 들어서면서 괜히왔나싶더라구요 날이 너무 가물어서 계곡에물이 거의 없더라구요..

아침일찍 펜션에 도착해서 할인권만 받아들고 블루캐니언에서 놀다가 오후쯤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다른곳은 물이 없는데 여기만 물이 있더라구요 방에올라가서 베란다로 나와보니 가슴이 뻥~뚫리는것이 아주 좋더라구요..베란다바로앞에 계곡이 보이고 베란다가 넓어서 바베큐해먹기도 아주 편하고...조카를 데려갔는데 애들있는집은 펜션을가면 깨끗함 청결함 이런걸 많이 따지잖아요 저희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펜션 너무 깨끗하고 좋다고..정말 깨끗하고 좋습니다...저녁에 바베큐해먹을때 지붕에서 새끼 참새 두마리가 저희 베란다로 떨어져 사장님께 말씀드려 해결한게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ㅋㅋ 특별한 경험했어요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좋으시더라구요..또 가고싶네요 제가 가본펜션중 모든게 다 만족스런 펜션이 아닌가싶네요 장마지나고 또 한번갈예정인데 그때도 나무를심는사람들에서 묵을거에요~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