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잘 보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8월 1일부터 3박4일 단체 301호에 머물던 사람입니다. ^^

흥정계곡에서 딱 놀기 좋은 곳에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감탄이 와~

이불도 너무 깨끗하고 수건도 너무 깨끗하고.... 저희가 단체여서 수건을 좀 많이썼는데...

너무 친절하시게 새거로 갈아주시고~~ ^^

가기전에 에어컨이 없다기에... 조금 걱정했는데... 에어컨도 어느새 설치!!!

근데 새벽에 춥더라구여... 역시 강원도!! 에어컨이 필요 없을정도였어요...

그릇도 너무 다 깨끗하고 물컵이랑 소주잔 맥주잔은 너무 이뻤네요~~

티비도 큼직하여 올림픽 잘 봤습니다 ^^



저희가 이틀 연속 바베큐 불 주문하였더니.. 마지막날은 서비스로~ 캬~

숯도 좋은 숯만 사용하셔서... 고기가 너무 맛있게 구워지더라구요...



아... 주인할아버지 할머니, 아줌마, 아저씨들...

너무 친절 하세요~ 이게최고!!!



펜션 머물면서 내년 미리 예약하라고.... ㅋㅋㅋ

제가 다녀 본 펜션 중 최고 입니다.



아 그리고 돌아오는날 서비스로 주신 시원한 음료수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또 뵐께요!!!

어쩌면.. 올 겨울에 또 갈지도 몰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