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남깁니다 ^^

9월달에 커플룸으로 놀다왔었는데...

시설도 좋고 앞에 계곡도 좋고 다 좋았어요

사진이랑 똑같은 펜션은 잘없는데..차이도 거의 없고 깨끗하구요~

공기도 맑고 물도 정말 맑고..저녁에 바베큐도 잘먹다왔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있었네요..

차 파킹하자마자 여자주인분이 오시더니 안녕하세요 인사도 없이..정색하신얼굴로

이용주의사항? 같은걸 쭉 읽어주시더라구요...몇호냐며...

~이런거 꼭 지켜주세요 하면서 정색하시는데 좀무서웠네요 ㅎㅎㅎ







짐풀고나서 여쭤볼게있어서 주인분 사시는쪽으로 가서 똑똑했는데 나오시더니

또 정색...이건 이렇구요 다음부턴 찾아오지마시구요 전화해주세요 하면서 쏙들어가시는데

그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예의없이 굴려던게아니라,

다른펜션 가보면 주인채로 와서 말씀해주세요~하는곳도 많기에 그렇게한것인데..

같은말을하셔도 쭉 정색을 하시니..꼭 저희가 뭐 잘못했나? 생각했네요 ㅎㅎㅎ

다른건 다 너무 좋은데 이점만 고쳐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상에선 참 친절하시던데ㅎㅎ

잘놀다왓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