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2012년 마지막 여행을 뜻깊게 보냈어요 세심한 배려에 무한 감동....... 손편지에,선물에 음료수에 향긋한 냄새나던 이불과 배개까지 평창에 다시 가게된다면 꼭 다시 묵고 싶어요 2013년이네요 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