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쓰네요ㅠㅠ

12월중순에 다녀왔는데 후기를 이제야 쓰네요!

205호에 묵었었던 커플입니다ㅎㅎ

저녁준비하면서 근처에 야채파는 마트물어보려고 주인언니께 전화드린적이 있었는데 귀찮은 내색없이 알려주셨던게 기억에 남네요ㅎㅎ 객실 문앞에 써있는 주의사항에도 손수 이름을 다 적으시고 따로 챙겨주시는 과자선물과 카드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우연치않게 여행길에 알아놨던 송어집이랑도 엄청 가까워서 더 좋았다는...ㅋㅋㅋㅋㅋ 이번겨울이 다 가기전에 다시한번 가려고 계획잡는 중이에요ㅎㅎ 얼굴을 오래 맞댈 일이 없어 기억은 못하시겟지만 가서 주절주절 떠들테니 꼭 반겨주셨으면해요ㅎㅎ 아 그리구 객실 청결상태...진짜 최고였습니다...너무 깨끗하고 믿음갔어요..앞으로도 쭉...잘 관리해주세요!!^^